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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빅죠 염증 제거 수술도중 사망 (향년 43세) 가수 BJ

by Æ;';+@ 2021. 1. 6.

가수 겸 BJ 인 빅죠가 오늘 병원에서 염증 제거 수술 중 출혈이 멈추지 않아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의 나이 이제 겨우 향년 43세이다. 


빅현배는 SNS 채널을 통해 빅죠의 사망 소식을 전했으며 영상에서 "팬분들 있으시면, 친하셨다면 같이 가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자)"며 "장례식은 7일 오후부터 진행될 것"이라며 눈물을 쏟았다.

 

 

 

가수 빅죠(본명 벌크 죠셉) 6일 김포의 한 병원에서 타계했다. 향년 43세.

빅죠는 이날 오후 경기도 김포시 소재 한 병원에서 체내 염증을 제거하기 위한 수술을 진행했다가 출혈이 멈추지 않아 숨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빅죠는 키 186cm, 몸무게 250kg 큰 몸집으로 2008년 데뷔와 동시에 화제를 모았다.

 

앞서 빅죠는 지난달 유튜브 채널 '엄삼용'을 통해 건강상의 이유로 장기간 방송을 쉰다고 밝혔다. 그는 "병원을 다녀왔는데 입원해야 할 상황"이라며 "한 달 정도 치료받으면서 쉬고 오겠다"


빅죠는 체중이 320㎏를 넘어가면서 심부전증과 당뇨를 앓고 있으며 산소 수치도 낮아졌다 그 후 유튜버 엄삼용과 빅현배는 지난달 말 빅죠가 입원 중이며 상태가 좋지 않다는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한국인 어머니와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 태어난 혼혈 가수로 지난 2008년 그룹 '홀라당'으로, 데뷔 당시 키 186㎝에 250㎏ 몸무게로 주목받았으며 그는 트레이너 숀리와 다이어트를 진행해 150㎏ 이상을 감량하기도 후 요요 현상으로 힘들어하였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건강이 걱정되었는데, 우려했던 일이 이렇게 벌어져 충격이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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